경기도 노인, 베이비부머 세대...“정책 세분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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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0 13:57:37
수정 2025-01-20 13:57:3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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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2024년 경기도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한국갤럽과 함께 2024년 8~9월 경기도 거주 65세 이상 도민 3,599명을 대상으로, 표본으로 추출된 노인가구를 전문조사원이 방문해 대면 면접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에 경기도 노인의 학력과 소득 수준이 3년 전보다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베이비부머 유입에 따른 것으로 보고, 베이버부머 노인과 상대적으로 취약한 80대 이상 고연령 노인과 독거노인을 고려한 정책 세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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