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제16차 기업 유치 전략회의' 개최
경기
입력 2025-01-21 14:02:09
수정 2025-01-21 14:02:0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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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의정부시가 지난 20일 ‘제16차 기업유치 전략회의’를 열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이어온 이 회의에 대해 캠프 잭슨 부지 활용을 위한 규제 완화와 용현산업단지 데이터센터 건축허가를 포함해 5,5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등 성과를 냈다고 21일 전했다.
2023년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을 마친 데 이어, 올해는 ▲규제 해소 방안 ▲기업 맞춤 설명회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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