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 연휴 원적산·만월산 터널 통행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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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1 14:03:55
수정 2025-01-21 14:03:5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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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설 연휴 기간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면제 기간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으로, 정부의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해당 기간 동안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을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료를 결제하지 않고 무정차로 통과할 수 있다.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는 경차 400원, 소형차 800원, 대형차 1,100원이다.
인천시는 약 14만 대의 차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전광판, 현수막, 인천시 누리집 등을 통해 통행료 면제 사실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명절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면제 기간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으로, 정부의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해당 기간 동안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을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료를 결제하지 않고 무정차로 통과할 수 있다.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는 경차 400원, 소형차 800원, 대형차 1,100원이다.
인천시는 약 14만 대의 차량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전광판, 현수막, 인천시 누리집 등을 통해 통행료 면제 사실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명절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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