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돈농가 육성 나서...61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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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2 11:25:04
수정 2025-01-22 11:25:0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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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올해 양돈산업 육성에 나섰다.
경기도는 국내 돼지 사육규모 2위를 차지하며 육성사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올해 61억 원을 투입해 종돈 개량과 축사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도가 꾸준히 추진해 온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은 올해 도비 약 11억 원을 확보해 전년도 대비 164% 증가한 역대 최고 수준의 예산이 투입된다.
해당 사업은 유전능력이 우수한 종돈 공급을 목표로 산육능력검정, 체형심사 돈군 유전체 분석 등 가축 개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노동력 절감과 농가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시설과 장비도 함께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모돈·분만돈 등 각 개체를 식별해 사료량 등을 제어하는 포유모돈급이기 장비 지원을 시범적으로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고령화에 대비한 작업 환경 개선과 축산업의 스마트 장비화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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