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군복무 상해보험 지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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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3 11:39:10
수정 2025-01-23 11:39:1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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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인천 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이번년에도 계속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복무 청년(현역병, 상근예비역)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군복무 시작과 동시에 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보험은 군복무 중 발생한 상해, 질병으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입원 일당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해 보장을 제공하며, 다른 보험과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2024년 3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발생한 사고에 대해 적용되며,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청구할 수 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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