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내달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5-01-23 10:08:26
수정 2025-01-23 10:08:26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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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DL이앤씨는 2월 중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대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맞은편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출입구 광장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예정)되면 더욱 편리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 조성하는 대규모 상업시설에는 생활 편의시설과 메디컬센터, 병의원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금호강, 서쪽으로는 신천이 흐른다. 금호강과 연계한 해맞이공원, 망우당공원 등을 이용 가능하며, 팔공산도 가까이에 있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후분양 아파트다. 현재 전체 동의 골조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대구 중심을 선점할 수 있고,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우수한 주거 여건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DL이앤씨는 혹독한 수준의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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