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설 맞이 소외계층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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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3 11:40:56
수정 2025-01-23 11:40:5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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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인천 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설 명절 소외계층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구는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등 총 4,110세대에 햄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사회복지시설 54개소에 과일 상자 75개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돕기 위한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행정복지센터와 시설 담당 부서를 통해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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