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인천~다낭 노선 신규 취항
경제·산업
입력 2025-01-24 10:36:03
수정 2025-01-24 10:36:03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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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회 운항…다낭 여행 선택지 넓혀
B787-9 드림라이너 투입, 첫 편 탑승률 98% 기록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인천~다낭 노선에 주 4회 일정으로 취항하며 하늘길 넓히기에 나섰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탑승게이트에서 인천~다낭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갖고 첫 운항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다낭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중대형기인 B787-9 드림라이너로 첫 편의 탑승률은 98%를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다낭 노선은 주 4회(수·목·토·일) 오후 5시 55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간 저녁 8시 45분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오후 10시 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5시 45분에 도착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에어프레미아의 취항으로 다낭은 대한민국의 모든 국적사가 취항하는 도시가 됐다”라며 “복수항공사 체제를 통해 고객의 선택폭이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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