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설 연휴..."빈틈없는 재난 대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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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8 10:26:58
수정 2025-01-28 10:26:5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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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28일 대설경보로 격상된 직후,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상향했다.
시는 대설 대응 및 주요 도로 제설 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대설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대설특보 관련 재난문자 발송 ▲농축산 분야 시설물 주의 안내 ▲취약계층 대설 및 한파 주의 등 대설 관련 홍보도 강화했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예보되자 기상 상황을 주시하고 24시간 상황관리에 돌입하였으며, 도로 제설 인력 112명, 장비 49대, 자동 염수분사장치 18개소를 통해 주요 도로와 제설취약구간에 대한 제설 작업을 강화했다.
김경희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대설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제설 차량을 총동원해 주요 도로의 제설 작업을 철저히 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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