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라·영종 K콘텐츠·관광 혁신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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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8 11:08:12
수정 2025-01-28 11:08:1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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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와 영종국제도시를 중심으로 K문화콘텐츠와 관광의 혁신공간 조성을 추진 중이다.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는 ‘솜시티(SOM-CITY)’ 콘셉트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1조5000억 원이 투입된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더이앤엠(THE E&M)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영상제작시설, 체험형 콘텐츠 문화단지, 주거지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컨소시엄에 3월까지 외국인 투자자 확보를 요구한 상태로, 이행 여부에 따라 사업 협약이 재검토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도시는 골든테라시티(옛 미단시티), 아이퍼스힐 복합영상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콘텐츠·관광 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는 K콘텐츠 제작, 유통, 소비를 통합한 미래형 복합단지로, 한국 기술 기반의 영상·특수효과를 활용한 버추얼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hyejunkim42@sedaily.com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는 ‘솜시티(SOM-CITY)’ 콘셉트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1조5000억 원이 투입된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더이앤엠(THE E&M)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영상제작시설, 체험형 콘텐츠 문화단지, 주거지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컨소시엄에 3월까지 외국인 투자자 확보를 요구한 상태로, 이행 여부에 따라 사업 협약이 재검토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도시는 골든테라시티(옛 미단시티), 아이퍼스힐 복합영상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콘텐츠·관광 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는 K콘텐츠 제작, 유통, 소비를 통합한 미래형 복합단지로, 한국 기술 기반의 영상·특수효과를 활용한 버추얼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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