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롯데캐슬 더퍼스트'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5-02-03 08:12:28
수정 2025-02-03 08:12:28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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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롯데건설은 이달 중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 일대에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20㎡, 총 9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총 394가구를 일반분야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의 맞통풍이 가능한 설계가 적용됐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아파트 최고층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한 입주민 전용공간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가 있다. 계절 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창고를 전 세대에 제공하며, 실내골프클럽, GX룸, 사우나, 코인세탁실, 독서실, 1인 독서실, 북카페, 키즈룸, 어린이집, 경로당 등도 마련된다.
단지 인근에는 대전천과 시민현수공원, 식장산, 보문산이 단지 전체를 에워싸고 있어 각 세대에서는 자연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대전로, 대정로 등을 통한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인접한 판암IC(통영대전고속도로), 남대전IC(통영대전고속도로) 등 시외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전역이 가까워 KTX와 SRT, 대전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2028년 예정), 충청권 광역철도(2026년 예정) 등도 예정돼 있다.
홈플러스, CGV 등 가오동 상권의 쇼핑 및 편의시설과 동구청, 가오동 우체국, 가오도서관, 동구보건소, 동구문화원 등 다양한 생활, 문화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전역세권에는 '대전판 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도심융합특구도 추진 중이다. 특구에는 49층 규모 트윈타워를 건립, 호텔과 컨벤션센터를 만들어 기업을 유치하고, 대전역은 지하철과 철도, 버스 등 기존 교통수단에 트램, 도심항공교통까지 연계한 미래형 환승센터로 재탄생 시킨다는 목표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에 처음 선보이는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서 대전 최초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가 도입된 것이 특징"이라며 "여기에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춰 향후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20㎡, 총 9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총 394가구를 일반분야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의 맞통풍이 가능한 설계가 적용됐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아파트 최고층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한 입주민 전용공간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가 있다. 계절 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창고를 전 세대에 제공하며, 실내골프클럽, GX룸, 사우나, 코인세탁실, 독서실, 1인 독서실, 북카페, 키즈룸, 어린이집, 경로당 등도 마련된다.
단지 인근에는 대전천과 시민현수공원, 식장산, 보문산이 단지 전체를 에워싸고 있어 각 세대에서는 자연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대전로, 대정로 등을 통한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인접한 판암IC(통영대전고속도로), 남대전IC(통영대전고속도로) 등 시외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전역이 가까워 KTX와 SRT, 대전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2028년 예정), 충청권 광역철도(2026년 예정) 등도 예정돼 있다.
홈플러스, CGV 등 가오동 상권의 쇼핑 및 편의시설과 동구청, 가오동 우체국, 가오도서관, 동구보건소, 동구문화원 등 다양한 생활, 문화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전역세권에는 '대전판 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도심융합특구도 추진 중이다. 특구에는 49층 규모 트윈타워를 건립, 호텔과 컨벤션센터를 만들어 기업을 유치하고, 대전역은 지하철과 철도, 버스 등 기존 교통수단에 트램, 도심항공교통까지 연계한 미래형 환승센터로 재탄생 시킨다는 목표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에 처음 선보이는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서 대전 최초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가 도입된 것이 특징"이라며 "여기에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춰 향후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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