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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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03 14:00:14
수정 2025-02-03 14:00:1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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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올해 공중화장실 1,019개 안심비상벨에 대해 설치·운영비를 지원합니다.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운영 지원사업’은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와 운영비를 지원해 범죄를 예방하고 경찰의 신속 출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도는 지난 2021년 438개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올해 도비 1억7,100만 원을 투입해 1,019개에 대해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군에서도 자체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를 늘리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도내 비상벨 설치 공중화장실은 총 1,995개였으나 지난해에는 총 3,898개로 약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따라서 도는 공중화장실 안전관리시설 정상 운영 등 확인을 위해 자체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31개 시군에 안전관리시설 일제점검과 연중 수시 시설점검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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