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반려동물 여가시설 조성 본격화
경기
입력 2025-02-03 14:15:44
수정 2025-02-03 14:15:44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에 반려동물 여가시설을 조성합니다.
도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주시 문산읍, 양주시 광적면, 포천시 이동면, 가평군 북면을 조성지로 선정했습니다. 캠핑장, 산책로, 수영장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며, 시군별로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1월 최종 평가를 통해 대상지를 확정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포천 반려견 스포츠 야외교육장 및 실내훈련장 ▲파주 반려견 놀이터 및 산책로 ▲가평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 및 캠핑장 ▲양주 피크닉장 및 반려견 수영장 등이 포함됩니다.
도는 반려동물, 도시계획, 관광·개발 분야 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위촉해 사업 계획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했으며, 세부 설계 단계에서 전문가 자문 의견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반려동물 여가시설 조성 사업은 지역 주민은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wjdwngus98@sedaily.com
도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주시 문산읍, 양주시 광적면, 포천시 이동면, 가평군 북면을 조성지로 선정했습니다. 캠핑장, 산책로, 수영장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며, 시군별로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1월 최종 평가를 통해 대상지를 확정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포천 반려견 스포츠 야외교육장 및 실내훈련장 ▲파주 반려견 놀이터 및 산책로 ▲가평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 및 캠핑장 ▲양주 피크닉장 및 반려견 수영장 등이 포함됩니다.
도는 반려동물, 도시계획, 관광·개발 분야 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위촉해 사업 계획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했으며, 세부 설계 단계에서 전문가 자문 의견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반려동물 여가시설 조성 사업은 지역 주민은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제주 수제만두 전문 장인의집, 지역 업체와 MOU 체결
- 2"전복 까드립니다"…롯데백화점 강남에 등장한 완도보이
- 3다온리데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도약…"공간 전체 관리"
- 4제52회 고창모양성제, 완성도 높이기 위한 2차 추진위원회 개최
- 5고창 전통예술체험마을 개관…전통문화 체험의 새 중심지
- 6경기도여성가족재단, "북경행동강령 30년, 성평등 정책 성과와 과제 논의"
- 7인천시의회, GTX-B 추가정거장 결의안… 균형발전 ‘승부수’
- 8인천시, 아라뱃길 활성화 ‘주민 참여’ 카드 꺼냈다
- 9남원경찰서, 제4차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 개최
- 10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유소년 체육 후원 공로로 대한체육회 감사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