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올원뱅크 개편…"고객중심 슈퍼플랫폼 구축"
금융·증권
입력 2025-02-04 11:18:14
수정 2025-02-04 11:18:14
김수윤 기자
0개
"금융서비스와 생활서비스를 한 번에"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고객중심의 디지털뱅크 구현 및 슈퍼플랫폼 도약을 위해 NH올원뱅크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전체 상품군의 계좌관리 서비스 확대 ▲비대면 판매 상품 확대 ▲증권, 카드, 보험 등 금융계열사 종합금융 서비스 제공 ▲부동산, 모빌리티, 헬스케어와 같은 생활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고객이 필요한 일상서비스를 확대하여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아울러 NH올원뱅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재정립하고 앱 아이콘과 슬로건을 새롭게 변경하며 슈퍼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하나의 앱에서 고객의 모든 금융·생활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올원뱅크 중심의 슈퍼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면서 “'내 옆엔 오늘도 NH올원뱅크'라는 슬로건처럼 고객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앱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다보링크, 지연되는 대주주 변경…구주 매각 ‘난항’
- '비은행 강화' 숙원 푼 우리금융, 임종룡 연임론 힘 받나
- 또 兆 단위 유증…증권가 "포스코퓨처엠 주가 하락 불가피"
- 롯데손보, 콜옵션 시도 후폭풍…JKL 엑시트 '시계제로'
- 엘브이엠씨, 최대주주 계열사 통해 지분 확대…"오버행 이슈 해소"
- 메리츠화재, 1분기 순이익 4625억, 전년比 5.8% 감소
- 메리츠증권, 1분기 순이익 1874억원…전년 동기 대비 48%↑
- 한화손보, 1분기 순이익 1427억원…전년比 14.3% 증가
- 정치테마주 72%, 30%이상 폭락…금감원·거래소, 공동대응 강화
- DB손보, 1분기 순이익 4470억원…전년比 23% 감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국광해광업공단,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꾸러미 후원
- 2한국관광공사-조선호텔앤리조트 손잡고 관광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
- 3현대자동차, 사우디 공장 착공…"26년 4분기 가동 목표"
- 4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지분 58.62% 인수
- 5다보링크, 지연되는 대주주 변경…구주 매각 ‘난항’
- 6“큰손 잡아라”…中 전기차 시장 공략 나선 글로벌 車 업계
- 7복기왕 "사회적 금융, 사회적 가치 파괴 막는 강력한 수단"
- 8고창문화의전당, 22일 대학로 인기연극 ‘라면’ 공연
- 9조용익 부천시장, ‘인구문제 릴레이 캠페인’ 동참
- 10하남시, 재난책자 6개국어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