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길라잡이" 인천시, 어르신 도우미 운영
전국
입력 2025-02-04 14:32:00
수정 2025-02-04 14:32:00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여권민원 시니어 도우미 사업을 올해부터 정식 시행합니다.
구는 사업이 65세 이상 어르신이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여권 신청 절차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시범사업에서 시민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는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의 신청자 3명을 3교대로 배치해 운영됩니다.
인천시는 여권 발급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만큼 민원 절차를 더 편리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정치가 나아갈 때, 문화는 멈춰야 하는가
- [제95회 춘향제 DAY 3][포토] 광주대 댄스동아리 길놀이 무대 공연
- [제95회 춘향제 DAY 3][포토] 길놀이 무대 '솜사탕 공연'
- [제95회 춘향제 DAY 3][포토] 퓨전 창작 국악 경연
- 동두천시, 인구 소멸 위기 대응 나서
- 여주시, “남한강과 연결짓다”...출렁다리開通
- 연천군, 구석기 축제 시작됐다…'SNS 후끈'
- 인천 GTX-B, “일정 변동 가능성...추진엔 과제”
- 평택 '신청사' 착공 앞두고...예산도, 구청사도 ‘숙제'
- 김포시, '모담도서관' 10일 개관…"책축제도 함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