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원도심 활성화"...미래를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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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04 16:22:34
수정 2025-02-04 16:22:3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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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이천터미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이천터미널 부지 복합개발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천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을 이천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이천터미널은 지난 40년간 지역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나, 현재 시설 노후화와 이용객 감소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천터미널 리노베이션을 통한 원도심 재활성화 필요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에 시는 터미널을 환승 정류장 형태로 개편하고 상업·주거 시설을 포함한 복합개발 추진을 통해 2029년까지 이천터미널을 새롭게 단장하여 원도심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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