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세대 간 소통 여행’ 진행
경기
입력 2025-02-04 17:35:07
수정 2025-02-04 17:35:0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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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세대 간 소통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3일 최용신기념관에서 본오3동의 5~7세 어린이부터 청년, 장년, 어르신과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주민들은 GTX-C 노선 상록수역 정차 및 역세권 개발에 대한 기대를 전하며 “실질적인 개발사업 추진”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이 시장은 “본오3동 일원을 고밀도·중고층 단지로 정비할 계획”이라며, “GTX-C 정차와 역세권 개발을 현실화할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적극적인 건축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종교시설 개방 논의, 어린이집 종사자 처우 개선 필요성 공감 등이 이뤄졌으며, '동행' 방문은 23일간 25개 동을 순회하며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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