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봄철 산불 방지 총력
경기
입력 2025-02-04 19:49:51
수정 2025-02-04 19:49:5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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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합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해 관악산, 삼성산, 비봉산 등 주요 산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합니다.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전문 진화대와 감시원 28명을 배치해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초기 진화에 집중합니다. 주요 등산로 20곳에는 산불진화장비 보관함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비봉산·삼성산에 무인 감시카메라를 운영하고, 쉼터 5곳에는 태양광 감시카메라를 추가해 흡연 및 취사행위를 단속합니다.
아울러, 산불 감시 드론 6대를 투입해, 발생 시 진행 방향 예측 및 지상 진화 지원에 활용할 계획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4일 시에 따르면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해 관악산, 삼성산, 비봉산 등 주요 산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합니다.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전문 진화대와 감시원 28명을 배치해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초기 진화에 집중합니다. 주요 등산로 20곳에는 산불진화장비 보관함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비봉산·삼성산에 무인 감시카메라를 운영하고, 쉼터 5곳에는 태양광 감시카메라를 추가해 흡연 및 취사행위를 단속합니다.
아울러, 산불 감시 드론 6대를 투입해, 발생 시 진행 방향 예측 및 지상 진화 지원에 활용할 계획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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