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물순환 도시로 한 걸음
경기
입력 2025-02-05 16:08:55
수정 2025-02-05 16:08:5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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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허서연 기자] 평택시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환경효과 평가를 완료했습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0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2023년 통복천 유역에 빗물 순환을 위한 그린인프라 5곳과 실개천 1.3㎞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추진됐습니다. 그 결과, 강우 29㎜에도 빗물이 유출되지 않고 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시는 1번 국도변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수분 계측기를 설치해 토양 수분을 실시간 분석하고, 가로수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를 활용해 조성한 실개천은 환경 개선과 시민 휴식 공간 확보에 기여했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0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2023년 통복천 유역에 빗물 순환을 위한 그린인프라 5곳과 실개천 1.3㎞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추진됐습니다. 그 결과, 강우 29㎜에도 빗물이 유출되지 않고 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시는 1번 국도변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수분 계측기를 설치해 토양 수분을 실시간 분석하고, 가로수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를 활용해 조성한 실개천은 환경 개선과 시민 휴식 공간 확보에 기여했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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