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상호금융 최초 'UN 여성역량강화원칙' 가입
금융·증권
입력 2025-02-05 17:52:05
수정 2025-02-05 17:52:05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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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호금융 최초로 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WEPs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 공동으로 발족한 이니셔티브로, 성 평등과 여성인권 증진을 위한 7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약 1만565개 기업(국내 기업 84개)의 CEO가 이 원칙을 지지하고 있다.
여성역량강화 7대 원칙은 ▲양성평등을 위한 고위급 리더십 구축 ▲직장 내 여성차별 철폐, 인권 존중 및 동등한 기회 제공 ▲모든 근로자의 보건 및 안전, 복지 보장 ▲여성인력 개발, 교육 및 훈련 강화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기업개발 및 공급망, 마케팅 전략 구축 ▲지역사회 이니셔티브와 양성평등 확보 정책 공조 ▲양성평등 달성 과정 측정 및 공시 등 투명성 강화 등이다.
중앙회는 ESG여성리더스 클럽활동, 여성특화상품 제공, 여성 경영진 확대 등 양성평등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성평등과 여성의 권한 강화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국민 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새마을금고의 비전처럼 여성의 역량강화와 양성평등을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WEPs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 공동으로 발족한 이니셔티브로, 성 평등과 여성인권 증진을 위한 7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약 1만565개 기업(국내 기업 84개)의 CEO가 이 원칙을 지지하고 있다.
여성역량강화 7대 원칙은 ▲양성평등을 위한 고위급 리더십 구축 ▲직장 내 여성차별 철폐, 인권 존중 및 동등한 기회 제공 ▲모든 근로자의 보건 및 안전, 복지 보장 ▲여성인력 개발, 교육 및 훈련 강화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기업개발 및 공급망, 마케팅 전략 구축 ▲지역사회 이니셔티브와 양성평등 확보 정책 공조 ▲양성평등 달성 과정 측정 및 공시 등 투명성 강화 등이다.
중앙회는 ESG여성리더스 클럽활동, 여성특화상품 제공, 여성 경영진 확대 등 양성평등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성평등과 여성의 권한 강화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국민 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새마을금고의 비전처럼 여성의 역량강화와 양성평등을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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