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지난해 당기순익 5284억…역대 최대 실적
금융·증권
입력 2025-02-07 08:32:31
수정 2025-02-07 08:32:31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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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신한라이프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5000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
7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지난해 순이익은 5284억원으로 전년(4724억원) 대비 11.9% 증가했다. 지난 2021년 7월 통합 법인으로 출범 이후 역대급 성적이다.
지난해 보험손익은 66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지만 이자·배당수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금융손익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누적 연납화보험료(APE)는 보장성 보험과 저축 및 연금 상품 등의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73.4% 성장한 1조579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 120.7% 급증했다.
건전성 지표인 킥스(K-ICS)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06.8%로 나타났다. /itsdoha.kim@sedaily.com
7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지난해 순이익은 5284억원으로 전년(4724억원) 대비 11.9% 증가했다. 지난 2021년 7월 통합 법인으로 출범 이후 역대급 성적이다.
지난해 보험손익은 66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지만 이자·배당수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금융손익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누적 연납화보험료(APE)는 보장성 보험과 저축 및 연금 상품 등의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73.4% 성장한 1조579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 120.7% 급증했다.
건전성 지표인 킥스(K-ICS)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06.8%로 나타났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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