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수출 지원"…iM뱅크,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참여
금융·증권
입력 2025-02-07 14:03:45
수정 2025-02-07 14:03:45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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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금융지원 강의 진행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iM뱅크는 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 확대를 위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진행하는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여해 찾아가는 설명 및 현장 상담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는 지난 1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방향 및 사업을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관련 기관의 정책자금, 기술개발, 창업·벤처, 수출 등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 및 1:1 전문상담을 통해 기업이 궁금해하는 세부 지원 내용에 대한 현장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iM뱅크는 8개 유관기관과 함께 설명회 기간 동안 2월 5일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과 2월 19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개최되는 ‘수출지원사업 합동 설명회’에 참여해 은행의 수출관련 금융지원을 설명한다.
iM뱅크 외환사업부는 지난 2월 5일 설명회를 통해 수출입 금융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보증료 및 수수료 지원, 포유(For-You) 수출입기업 특별대출상품 안내 등 전반적인 수출입 금융지원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강연자와 금융지점장이 부스 상담에 참여해 1:1 밀착상담을 진행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밀착 영업을 실시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지역에 본사를 둔 유일한 시중은행으로 기관 및 중소기업과 협업해 다방면의 도움을 주고자 본 설명회에 참여하게 됐다”는 배경을 밝히면서 “2025년에도 밀착 기업지원 및 양질의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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