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도 中 생성형 AI 딥시크 접속 차단…해외사업장도 곧 적용
경제·산업
입력 2025-02-07 15:29:11
수정 2025-02-07 15:29:11
이혜란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현대차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딥시크' 사용을 차단했다.
7일 오후 현대차·기아는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 임직원들에게 딥시크 접속을 차단한다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기아는 현대차그룹의 다른 계열사인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글로비스, 현대트랜시스 등 국내 사업장뿐 아니라 해외 사업장에도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는 딥시크에 따른 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자 방안을 논의하다 이날 정보 보안상의 이유로 딥시크 접속 차단 방침을 결정했다.
현재 우리나라 국방부를 비롯해 외교부와 통일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지난 5일부터 외부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에서 딥시크 접속을 제한토록 하고 있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유레스코정’ 국내 출시
- 동아ST,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아리아스튜디오, 인터랙티브 상영 통해 극장 체험형 콘텐츠 시장 확대
- GC녹십자, 수두백신 균주 WHO 등재
- 기업은행, ‘자산연결하고 산타 선물받자’ 이벤트 실시
- 푸쉬레, 29CM 입점…"고객과의 접점 확장 기대"
- 정식품,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진행
- KFC, '기묘한 이야기 시즌5'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전개
- 신세계百 타임스퀘어점, 탑텐 베이비 팝업스토어 운영
- 서로이음상조, 2025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따뜻한 장례문화 앞장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우리 아이 시력검사 '골든타임'은?
- 2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유레스코정’ 국내 출시
- 3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개최
- 4대성에너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6년 연속 선정
- 5동아ST,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6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이주배경 청소년 직업ㆍ진로 탐색프로그램 진
- 7남원시·전북대 총동문회, 주거 취약가정 리모델링 사업 준공
- 8신한證, 고령자·초보투자자 위한 MTS '간편모드' 출시
- 9유안타증권, '대만 반도체 Investment Day' 개최
- 10남원시, 12월 한 달간 문화예술 릴레이 공연…전 세대가 함께 즐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