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사회초년생 자산 UP! 영상 공모전’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5-02-10 07:50:33
수정 2025-02-10 07:50:33
정의준 기자
0개
키움증권이 사회초년생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사회초년생 자산 UP!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금융상품을 활용한 혜택을 30초~120초 분량의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사회초년생이 금융상품을 활용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 가능한 금융상품으로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ELB(주가연계채권), 청년형 소득공제 펀드이다.
심사는 창의성, 주제 적합성, 전달력, 완성도 등 4가지 기준으로 진행된다. 창의성은 영상의 독창성과 표현 방식을, 주제 적합성은 사회초년생과 금융상품 간의 연관성을 평가한다. 전달력은 메시지의 명확성과 설득력을, 완성도는 영상의 기술적 완성도를 심사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과 키움증권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350만원 규모의 공모전 상금이 수여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초년생들이 금융상품을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금융 지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상 접수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수상자는 접수 마감 후 한 달 내 개별 통보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구급차 속 AI’ 응급환자 골든타임 지킨다
- 연세사랑병원, 해외 의료진에 관절 치료 노하우 전수
- 광동제약, '아동행복위원회' 후원…어린이 권익보호 앞장
- 고려대 안산병원 장영우 교수, 로봇수술 개인 통산 1000례 달성
- 위암 수술, 작게 절제하고 기능은 최대한 보존한다
- 경희대병원 유지욱 교수팀, 모야모야병의 뇌졸중 연관 혈관신호 확인
- “무릎관절염, 조기에 한의치료로 수술·고위험 진통제 사용 줄인다”
- “포도씨 추출물, 하지정맥류 개선 효과”
- 이대엄마아기병원 6000번째 분만 주인공…호주서 온 '51세 초산모'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