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경제·첨단산업 협력...글로벌 도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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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0 10:56:42
수정 2025-02-10 10:56:4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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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한중국제창업혁신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싱잉나 흑룡강성 상무청 부청장 등과 함께 성남시와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흑룡강성 상무청은 대외 무역 규모 확대와 산업 구조 최적화, 개방 플랫폼 개발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한중국제창업혁신센터는 한국 기술혁신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행정 및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 시장은 “하얼빈시는 50여 개의 고등교육기관과 500개 이상의 연구기관, 국가급 첨단기술산업단지가 집적된 과학기술 혁신도시”라며 “성남시와 하얼빈시가 상호 협력하여 동북아시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도시로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신 시장은 성남시의 판교테크로밸리를 언급하며 글로벌 첨단산업도시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고, 향후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와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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