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식품안전 지킴이', 지난해 부적합 15건 적발

경기 입력 2025-02-10 18:06:23 수정 2025-02-10 18:06:23 정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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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정주현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부적합 식품 15건을 적발했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식품안전 지킴이' 사업으로 부적합 식품 15건을 적발해 행정처리 조치했습니다. '식품안전 지킴이'는 연구원들이 직접 식품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검사 대상으로는 ▲부적합 우려식품 ▲위생 취약지역 유통식품 ▲온라인 유통식품 등입니다.

작년 검사 건수는 총 818건이며, 검사 결과 ▲내용량 미달 캔디류 등 5건 ▲당류 함량 초과 캔디류 3건 ▲금속성이물 기준초과 분말 등 2건 등 총 15건을 발견했습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가능성이 높은 식품과 판매처를 중심으로 검사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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