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시민과 직접 소통 나선다
경기
입력 2025-02-11 01:16:47
수정 2025-02-11 01:16:47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구리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열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시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리시·서울 통합, 토평2지구 개발, GTX-B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E커머스 사업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백 시장은 행사에서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질문에 즉석에서 답변하는 자유토론을 진행합니다. 이번 만남은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과 함께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절반가량 "박형준 시장, 시정운영 잘 못해"…부정 평가 46.6%
- 2韓 대행 "산불 이재민 일상 회복 때까지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3'경북 산불' 사망자 2명 늘어…화마에 26명 목숨 잃어
- 4부산대 의대 "미등록자 내달 5일부터 제적 절차 진행"
- 5"소프트뱅크, 美에 AI로봇 산업단지 추진…1470조원 투자"
- 6안동·의성 산불, 부분 재발화…헬기 투입 진화작업
- 7中 부동산 침체에…블랙록, 상하이 빌딩 34% 할인해 매각
- 8美 국방 "한국 등과 억제력 구축…中에 전략적 딜레마 조성"
- 9美 3월 미시간대 소비심리 3개월째 급락…기대 인플레 5%로 상승
- 10가수 최자 개발 복분자주 ‘분자', 출시 반년만에 완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