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전세사기 피해 온라인 접수
전국
입력 2025-02-11 10:48:49
수정 2025-02-11 10:48:49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기존에는 경·공매 유예 및 정지 신청을 위해 방문 접수가 필요했으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온라인 신청과 진행 상황 조회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용자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 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 행위를 입력하고, 관련 서류를 전자문서로 등록하면 됩니다.
신청 진행 상황은 문자메시지로 통보되며, 시스템에서 직접 조회 및 결정 통지서 출력도 가능합니다.
또한 홈페이지 내 사용자 매뉴얼과 전문 상담 콜센터(1600-9640)를 통해 추가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순창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체결…지역활력타운 본격화
- 2임실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 선정
- 3축제 기간 줄었는데 방문객↑…임실 산타축제 흥행
- 4한국산업은행
- 5김한종 장성군수, '행정의 달인' 입증…올해 역대급 성과 거둬
- 6엘앤에프, 테슬라 공급 계약 금액 대폭 감액…"3.8조→973만원"
- 7김철우 보성군수 "남해안 해양관광 거점 도약…율포항·열선루 보성 랜드마크화"
- 8대한항공, 납품업체 해킹에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 92025 도시정비 결산…현대건설 8년 연속 1위
- 10LG엔솔, 열흘 새 13.5兆 계약 해지…ESS로 만회될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