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부곡동에 희망의 온기 더해
경기
입력 2025-02-11 10:49:05
수정 2025-02-11 10:49:0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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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부곡동 주민들과 희망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부곡동 희망메시지, 함께 시작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가치를 실천하는 큰숲빵집에서 진행됐습니다. 큰숲빵집 부곡점은 장애인이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 내 네 곳(사동·중앙·부곡·선부)에 유통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의 대표적 모델입니다.
부곡동 청년, 주민, 발달장애인 등 25명의 참여자들은 함께 케이크 위에 소망 메시지를 적으며, 안산시 승격 40주년, 지방자치 30주년, 부곡동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희망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사전 모집한 주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도 공개됐습니다.
이민근 시장은 “공동체 속에서 서로의 시선을 맞추고 소통하며, 부곡동 주민들의 소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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