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양어울림누리 문화학교...“10년째 제자리걸음”
전국
입력 2025-02-11 11:45:01
수정 2025-02-11 11:45:01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문화학교 관련자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양문화재단 산하 어울림문화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어울림문화학교는 고양특례시민들의 문화예술 교육을 담당하는 곳으로, 강사들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담당해 교육을 제공하지만, 강사 처우개선과 시설개선은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재단과 강사 간의 소통 부재 또한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어울림 문화학교 강사들은 고양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한 변화를 요청하며, 고양특례시의 창의적인 활동을 증진하고, 문화적 가치를 존중하며 발전시키는 임무 수행을 요청했습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가을, 경주가 황금빛으로 물든다. . .경주시, ‘2025 황금카니발’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저선량방사선의 퇴행성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 대구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11월 1일부터 접수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 "대구시 금고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 필요"
- 이영애 대구사의원, '대구시교육청 올바른 국어 사용 조례안' 대표 발의
- 대구시의회, 엑스코 사업 분야 확대로 경쟁력 제고 나서
-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블루오션', ‘민간공원 특례사업 초과이익 환수 정책 세미나’ 개최
- 김진태 지사,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신규사업 반영 적극 건의
- 해남군, 솔라시도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확정 발표만 남아…삼성 SDS 컨소시엄 단독 응모
- 고창군-서울시 청소년, 문화유산으로 이어진 '우정의 다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가을, 경주가 황금빛으로 물든다. . .경주시, ‘2025 황금카니발’ 개최
- 2한국수력원자력, 저선량방사선의 퇴행성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 3대구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11월 1일부터 접수
- 4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 "대구시 금고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 필요"
- 5이영애 대구사의원, '대구시교육청 올바른 국어 사용 조례안' 대표 발의
- 6대구시의회, 엑스코 사업 분야 확대로 경쟁력 제고 나서
- 7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블루오션', ‘민간공원 특례사업 초과이익 환수 정책 세미나’ 개최
- 8김진태 지사,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신규사업 반영 적극 건의
- 9해남군, 솔라시도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확정 발표만 남아…삼성 SDS 컨소시엄 단독 응모
- 10고창군-서울시 청소년, 문화유산으로 이어진 '우정의 다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