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공공분양주택 군인 특별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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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1 12:01:56
수정 2025-02-11 12:01:5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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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군인 특별공급 비율을 확대합니다.
이에 군인 복무비율이 높은 지역과 군사시설 접경지역을 대상으로 공급을 늘릴 방침입니다.
군인 특별공급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10년 이상 복무한 군인과 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2022년 기준, 직업군인 10명 중 6명은 무주택자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10년 이상 복무한 직업군인 자가보유율(42.2%)은 국민소득하위 자가보유율(45.8%)보다도 낮았습니다.
GH 측은 이번 조치는 직업군인의 열악한 처우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으로 군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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