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노인일자리 사업 본격 시동
경기
입력 2025-02-11 15:48:11
수정 2025-02-11 15:48:1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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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11일 시에 따르면 10일 시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참여자 선언문 발표 ▲축사 ▲기념 촬영 ▲희망 메시지 전달 행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시는 올해 106억 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181명 증가한 255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노인 일자리 정보시스템을 운영해 참여자의 접근성과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는 노인공익활동, 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4개 유형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시니어클럽 등 5개 기관을 통해 약 11개월간 사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11일 시에 따르면 10일 시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참여자 선언문 발표 ▲축사 ▲기념 촬영 ▲희망 메시지 전달 행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시는 올해 106억 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181명 증가한 255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노인 일자리 정보시스템을 운영해 참여자의 접근성과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는 노인공익활동, 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4개 유형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시니어클럽 등 5개 기관을 통해 약 11개월간 사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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