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전국 사업장 24시간 생산 중단…‘총파업 영향’
경제·산업
입력 2025-02-11 15:14:12
수정 2025-02-11 15:14:12
고원희 기자
0개
당진제철소·인천공장·포항공장 등 생산 중단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현대제철은 노동조합 총파업에 따라 전국 사업장의 조업을 중단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11일 오전 7시부터 12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 중단 사업장은 당진제철소, 인천공장, 포항공장, 순천공장 등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금속노조 결의대회 참석에 따른 노조의 총파업에 따라 당진제철소 내 제선, 제강, 연주 라인을 제외한 모든 생산시설의 가동을 24시간 동안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12일부터 중단했던 사업장의 생산을 모두 재개하고 정상 조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ighlight@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세계百, 강남점 키친&테이블웨어 존 새단장
- 롯데칠성음료,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 공개
- 롯데百, 명품 청과 기프트 ‘지정 산지’ 시리즈 선봬
- 포스코퓨처엠, 9월 '나눔의 달'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 펼쳐
- 넷마블, '2025 가을 축제 캠페인' 개최
- 인천 석남역 주거 랜드마크, ‘석남역 센트럴파크 그랑베르’ 오픈 예정
- 일루마, 프리미엄 유아식 ‘일루마 골든드롭3’ 체험단 모집
- 벡스, 나노코팅 양피 골프장갑 국내 시장 공식 출시
- 판시딜, ‘모근부터 탄탄하게’ 효능 강조한 TV-CF 온에어
- 소민지 모멘텀파운데이션 대표, 익산시에 김치 2000박스 기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안양 인덕원…"2030년 스마트 콤팩트시티 도약”
- 2도성훈 인천교육감, 특수교사 순직 인정 위해 교육부 협조 요청
- 3민선 8기 수원, 3년여 만에 첨단기업 20개 유치
- 4용인특례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
- 5신한카드, '에어원 카드' 플러스 혜택 이벤트 진행
- 6해남군의회, 제14차 의원간담회 마무리
- 7웅진프리드라이프, 신한은행과 시니어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 8우리카드, '마일앤포인트' 출시…"항공 마일리지·카드 포인트 동시 적립"
- 9신세계百, 강남점 키친&테이블웨어 존 새단장
- 10장성군, 황룡강 자전거길에 태양광 LED 조명 설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