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보성상가 상인들과 만나
경기
입력 2025-02-12 10:54:21
수정 2025-02-12 10:54:2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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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보성상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1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살피고, 상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원곡동 보성상가를 방문했습니다. 상인들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보성상가는 지난해 11월 폭설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시는 상인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당시 현장 조사를 거쳐 57개 점포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긴급경영자금 융자를 지원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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