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법 필요하다”…수원 시민 뜻 모았다
경기
입력 2025-02-12 16:17:33
수정 2025-02-12 16:17:3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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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허서연 기자]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가 ‘PM법 제정 촉구’ 서명부를 수원시에 전달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12일 시민 1만 5,645명이 참여한 서명부가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전달됐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면허 및 안전모 착용 의무화,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를 요구하며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연합회는 해당 서명부를 국회 교통위원회에도 제출할 예정이며, “불법 주차된 PM으로 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시는 3월부터 ▲불법 주차 공유 PM 견인 ▲집중관리 구역 운영 ▲PM 안전 캠페인 ▲이용자 교육 등 안전 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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