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기본사회 실현 속도 낸다
경기
입력 2025-02-13 15:28:33
수정 2025-02-13 15:28:3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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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기본사회 완성’을 목표로 정책 확대에 나섭니다.
시에 따르면, 13일 시청에서 열린 ‘광명기본사회 정책 세미나’에서 지난 7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공직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기본사회 정책의 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김세준 기본사회 부이사장은 기술 발전에 따른 일자리 감소, 청년 실업,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시는 2018년부터 기본사회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 확대 방안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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