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1호 출범
경기
입력 2025-02-13 16:17:52
수정 2025-02-13 16:17:5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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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제1호를 출범합니다.
현재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비용은 대기업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금 혜택은 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돼 노동자 복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합니다.
도는 13일 양주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40개 중소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금 조성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중소기업(40만 원), 도(30만 원), 시(30만 원), 정부(70만 원)가 노동자 1인당 출연해 2029년까지 총 32억 5천만 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양주시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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