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시민 건강·복지 강화 나서

경기 입력 2025-02-14 15:02:53 수정 2025-02-14 15:02:53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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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시민 복지 강화에 나섭니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2월 13일부터 25일까지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중소기업, 사회복지시설(법인시설 한정), 요양병원이며, 휴게시설 신설 및 개보수를 지원해 최대 1,5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료 스케일링(치석제거술) 사업을 연중 운영합니다. 보건소에서는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전 예약 후 연 1회 무료로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정신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사업도 확대합니다. 시는 ▲응급·행정 입원비 ▲초기 진단비 ▲외래진료 치료비 ▲자살 시도자 치료비 등을 지원하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 및 치료 관리도 받을 수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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