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환영식' 열어
경기
입력 2025-02-14 15:03:09
수정 2025-02-14 15:03:09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의정부시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환영식'을 열었습니다.
지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소속 국가대표 김민선, 정재원, 조상혁, 양호준 선수를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성과를 올렸습니다. 김민선 선수는 500m와 팀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100m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정재원과 조상혁은 각각 팀추월과 팀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으며, 2005년생 양호준은 이번 대회의 경험을 발판 삼아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내년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합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2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3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4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5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6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7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8담양군수 재선거 유력후보 A씨…경선불복 ‘10년 후보 무자격’ 당헌에 발목잡히나?
- 9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10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