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원시 ITS 아태총회, D-100일
경기
입력 2025-02-17 12:46:49
수정 2025-02-17 12:46:4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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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2025 수원시 ITS 아태총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시 전역에서 개최되며, 2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행사에서는 장·차관급 회의, 학술 세션, 전시회, 기술 시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일정이 진행됩니다.
ITS 아태총회는 1996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된 국제 행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TS 기술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시는 삼성전자와 통신 3사 등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지원, 자율주행을 비롯한 첨단 ITS 서비스, 편리한 도시 접근성 등을 인정받아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를 통해 한국의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기술 교류를 촉진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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