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시작
경기
입력 2025-02-17 12:46:56
수정 2025-02-17 12:46:5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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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합니다.
시는 전자증명서에 포함된 개인정보와 여러 기관 등이 보유 중인 정보를 원하는 곳에 제공하는 공공 서비스인 ‘공공 마이데이터’를 사용해 시민의 편의성을 확대합니다.
기존에는 종이 증명서 발급을 위해 시민이 직접 기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출력을 해야했지만, 이번 활용을 통해 '전자증명서'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적인 형태로 원하는 곳에 제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정부24 홈페이지 등으로 본인인증만 거치면 즉시 온라인으로 증명서를 발급해 원하는 기관에 전송할 수 있습니다.
시의 이번 활용을 통해 시민의 구비서류 발급시간 절약, 공무원의 업무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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