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기방지시설 지원 지속
경기
입력 2025-02-17 16:21:19
수정 2025-02-17 16:21:1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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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올해도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지원을 계속합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술과 재정이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성능검사, 기술 인력 파견, 후드·덕트·송풍기 등 핵심 소모품 교체를 포함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상은 시에 위치한 중소기업 중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3~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입니다. 종업원 50명 이하, 연 매출 300억 원 이하, 환경관리 자격증이 없는 사업장이 우선 선정됩니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127개 사업장에 약 7억 5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7,400만 원을 확보해 14곳을 도울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술과 재정이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성능검사, 기술 인력 파견, 후드·덕트·송풍기 등 핵심 소모품 교체를 포함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상은 시에 위치한 중소기업 중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3~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입니다. 종업원 50명 이하, 연 매출 300억 원 이하, 환경관리 자격증이 없는 사업장이 우선 선정됩니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127개 사업장에 약 7억 5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7,400만 원을 확보해 14곳을 도울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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