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사우디서 5000억 규모 송전공사 2건 수주
경제·산업
입력 2025-02-17 17:25:29
수정 2025-02-17 18:26:58
이지영 기자
0개

현대건설이 사우디 전력청(SEC)이 발주한 ‘태양광 발전 연계 380㎸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사우디 메디나와 젯다 지역에 각각 송전선로를 건설하는 공사로 총 공사금액은 약 3억8900만달러, 우리돈 5125억원 규모입니다.
지난 50여 년간 40건의 사우디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사우디 전력청과 오랜 신뢰관계를 구축해온 현대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도 턴키(Turn key) 방식으로 수주하며 사업역량과 기술력을 재차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적기에 완수해 신재생에너지 연계 전력망 건설 분야에서도 입지를 견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스코이앤씨 '어나드 범어', 30일 청약 시작
- 대단지 오피스텔 인기 속 '푸르지오 트레시엘' 주목
- 씨아이테크, ETRI로부터 AI 헬스케어 핵심 기술 이전
- 에어캐나다, 항공업계 오스카상 ‘스카이트랙스 어워드’서 북미 최고 항공사 선정
- 신한은행, ‘소비자 추천 브랜드’ 조사서 9년 연속 1위 달성
- 팝페라테너 임형주, 트럼프 대통령상 수상 뒤늦게 알려져 눈길
- 셀트리온, 주주가치 제고 위해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 S-OIL, ‘2025 국가서비스대상’ 3년 연속 2개 부문 수상
- 이노비즈협회, 한-인니 스마트팩토리 기업 협력 세미나 개최
- 서울창업허브 M+,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본격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스코이앤씨 '어나드 범어', 30일 청약 시작
- 2대단지 오피스텔 인기 속 '푸르지오 트레시엘' 주목
- 3여수시의회 백인숙·박성미·민덕희 의원 ‘베스트 시의원’ 선정
- 4남원시, '물방개 워터파크' 7월 1일 개장
- 5장수군-한국관광공사 주최 '폴인로컬' 행사 성료
- 6유니드비티플러스, 순창군에 산불 피해 성금 1000만 원 기탁
- 7임실군, 보훈 수당 인상…"국가 위한 특별한 헌신, 합당한 예우"
- 8장수군,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확대'
- 9순창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3350명 대상 안전교육 실시
- 10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퍼니버스 썸머 페스티벌’ 열기 후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