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금융콘텐츠 플랫폼 ‘머니스토리’ 오픈…"경제·재테크 트렌드 한눈에"
금융·증권
입력 2025-02-18 11:00:38
수정 2025-02-18 11:00:38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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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기술 활용한 금융데이터 분석 콘텐츠로 차별화"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네이버페이는 경제, 재테크 관련 정보와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금융콘텐츠 플랫폼 ‘머니스토리’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머니스토리’ 구독만으로 경제와 재테크에 관심 있다면 꼭 알아야 하는 주요 경제이슈와 정보, 핵심 트렌드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국내 및 글로벌 경제동향 및 이슈는 매일 제공되며, 이외에 ▲생활금융과 재테크 노하우 ▲경제상식 ▲보험, 대출, 증권, 부동산 등 분야별 정보와 팁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자금융 ▲네이버페이 서비스 활용 팁 등 매일 5개 이상의 엄선된 콘텐츠를 읽을 수 있다.
‘머니스토리’ 메인에서는 주요 콘텐츠가 하이라이트 돼 있으며, ‘경제동향’, ‘금융생활’ 등의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주제별로 분류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콘텐츠 상단에는 핵심만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AI핵심요약봇’으로 짤막하게 요약된 내용이 제공된다.
‘머니스토리’는 모바일 네이버 콘텐츠 영역의 ‘경제’판, 네이버페이 앱의 자산·송금 탭 상단 ‘금융홈’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구독·알림을 설정하면, 평일 오전에 네이버 알림이 발송돼 매일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콘텐츠를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올 상반기 중에는 LLM(초거대 생성형 언어모델, Large Language Model) 기술을 활용해 네이버페이의 금융데이터를 분석한 콘텐츠 등, ‘머니스토리’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할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들이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골라 확인할 수 있는 주제별 알림 설정 기능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형곤 네이버페이 금융검색·경제팀 리더는 “’머니스토리’만 잘 읽어도 자산을 잘 키우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알찬 내용들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는 네이버페이의 다양한 금융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한 콘텐츠 등, ‘머니스토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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