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선부2동·안산동 주민과 화합 나눠
경기
입력 2025-02-18 14:47:36
수정 2025-02-18 14:47:3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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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선부2동·안산동 주민들과 지역 화합을 다졌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선부2동에서는 ‘다양한 꿈, 함께 성장하는 선부2동’을 주제로, 다문화와 선주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건강사랑방 뗏골센터’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최근 개방된 이 공간은 고려인 어르신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참석자들은 ‘고려 만두 빚기·대표 음식 체험’을 통해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안산동에서는 ‘천년의 역사를 품고 안산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수암마을 전시관에서 주민들이 안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소통했습니다.
한편, 시는 안산읍성·관아지·안산향교 복원·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6년 개방을 목표로 문화공간 조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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