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기업 투자 유치 활동 박차
강원
입력 2025-02-18 14:21:44
수정 2025-02-18 14:21:44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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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세미콘 코리아 2025’참가
- 한국반도체교육원 및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등 강원형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홍보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는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를 통해, 한국반도체교육원 및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등 강원형 반도체 산업 인프라 및 강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세미콘 코리아 2025’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로, 올해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500개사가 참여하며, 총 2,301개 부스를 통해 반도체 첨단 제품 및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도는 지금까지 반도체 관련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인테그리스코리아 등 5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광용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강원형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 및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강원 반도체 산업 생태계 및 투자유치 인프라를 적극 홍보하고, 반도체 기업 투자 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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