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관내 초등학생과 의견 나눠
경기
입력 2025-02-18 15:53:47
수정 2025-02-18 15:53:4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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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관내 초등학생들과 만났습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The꿈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학생 10명과 설연란 센터장을 시청에 초청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초등학생들은 “새빛민원실처럼 초록 식물이 있는 공간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환경 교육에 관해 건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시는 아동권리 교육과 함께 ‘옴부즈퍼슨’ 제도를 소개하고 신청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초등학생들은 새빛민원실과 국제자매도시 홍보관을 둘러보며, 시청의 다양한 시설을 체험했습니다.
한편, ‘옴부즈퍼슨’ 제도는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침해되지 않도록 대변하는 역할을 하며, 아동들의 목소리가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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