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전략사업 50개 선정…현안 추진 박차
경기
입력 2025-02-18 18:59:55
수정 2025-02-18 18:59:5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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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전략사업 50개를 선정하는 추진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군은 17일 민선 8기 공약과 주요 현안 50개를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올해 첫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전 부서장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접경지역 개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 △노인복지회관 신축 △기회발전특구 추진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등 핵심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아울러 △자라섬 지방정원 등록 △도로 개설 △공영주차장 조성 △공공의료기관 건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도 점검하며 차질 없는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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