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특수교육 개선 공동 합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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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9 14:00:02
수정 2025-02-19 14:00:0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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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인천 특수 교육 개선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합의문은 7개 교원단체, 인천장애인교육권연대, 유초중고 및 직업계고·특수학교 자율장학협의회 등과 협력하여 마련되었습니다.
합의문에는 과밀 특수학급 해소,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기능 강화,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개선, 특수교사 교권 향상 등 9대 과제와 33개 세부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성훈 교육감은 “특수 교육은 사회를 포용적이고 공정하게 만드는 중요한 토대”라며, 특수 교육 여건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천교육청은 3월 1일부터 과밀 특수학급 해소를 위해 134개 특수학급을 신설하고, 관련 법규 개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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