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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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9 14:35:48
수정 2025-02-19 14:35:4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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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는 건강·영양·운동 분야 전문가가 참여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모니터링하며, 맞춤형 상담과 건강관리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자는 24주 동안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 및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건강생활 과제를 부여하고 개선도가 높은 대상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주민들이 효율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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